『토트넘 vs 프레스턴』【FA컵 하이라이트】손흥민 골!｜영상｜다시보기｜프로필｜

『토트넘 vs 프레스턴』【FA컵 하이라이트】손흥민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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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Preston North End v Tottenham Hotsp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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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에서 벗어나기 위해 1골이 간절했던 손흥민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를 이끌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 안착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후반 5분과 후반 24분에 골을 넣어 승률을 이끌었고, 아르나우트 단주마의 쐐기 골까지 더해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올 시즌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에서 총 8골 3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손흥민 경기내용

손흥민은 리그에서 4골 3도움, UCL에서 2골을 올렸다. 지난 24일 풀럼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원정에서도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경기 전반에는 감아차기를 선보였고, 후반에는 페널티아크 안쪽으로 뛰어들어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멀티 골을 완성했다. 골잡이로서 임무를 완수한 후 교체되었다.

 

 

임대 합류한 단주만의 성공적인 데뷔전

이 경기에서 토트넘은 최근 비야레알에서 임대 이적을 통해 합류한 단주마가 데뷔전을 치렀다. 후반 2-0으로 앞선 후반 16분 라이언 세세뇽과 교체 투입된 단주마는 후반 42분에 데뷔골을 성공적으로 차지했다. 데얀 쿨루세브스키가 오른 측면에서 내준 패스를 통해 단주마가 정확히 연결되어 골을 만들었다.

 

 

강팀에게 연패후 침체된 토트넘의 분위기 전환

토트넘 팀은 최근 리그 1위인 아스널과 2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 각각 0-2, 2-4로 패하면서 분위기가 좋지 않았으나, 직전 풀럼과 21라운드 경기에서 승률을 올리고 있고, FA컵에서도 우승을 향해 도전하고 있다. 다음달 6일 다시 맨시티를 맞을 계획이며, 현재 리그 21경기에서 11승 3무 7패로 승점 36으로 5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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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손흥민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나이는 1992년 7월 8일생으로 만나이 30세이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윙어로 활약하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으로도 활동 중이며, 아시아 선수로서는 역대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공식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됐고,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수상했다. FIFA 푸스카스상을 아시아 선수 최초로 수상하였으며, 2022년에는 축구 선수로는 최초로 대한선수청룡상을 서훈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