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일은 밤이 좋아 74회 '조명섭'이 부르는 '눈물 젖은 두만강'
TV CHOSUN의 '화요일은 밤이 좋아' 프로그램은 2023년 7월 4일에 74회를 맞이했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가수 조명섭이 출연하였고, 그의 노래 '눈물 젖은 두만강'을 선보였습니다. 조명섭은 독보적인 감성을 지니고 있어 누구도 그를 따라올 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노래와 함께한 이번 방송은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명섭이의 독특한 감성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을 것입니다.
♬ '눈물 젖은 두만강' 가사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젖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 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 '눈물 젖은 두만강' 곡 소개
곡 '눈물 젖은 두만강'은 가수 김정구가 부르는 곡으로, 가사 속에는 아련하고 그리운 추억이 담겨 있습니다.
가사는 두만강의 푸른 물에 노 젖는 뱃사공과 그의 님과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과거의 옛날에 노를 젖혀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는지, 뱃사공은 항상 그리움에 물들어 있으며 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사 속에서는 두만강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 모습과 마찬가지로, 노래를 부르는 사람 또한 그리운 님을 잃어 몹시 애달픈 마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곡은 아련한 감성과 그리움을 담은 가사와 김정구의 감정이 깊게 전달되어,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간직하게 할 것입니다. '눈물 젖은 두만강'은 이러한 감정을 나누는 시간을 선사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해줄 것입니다.
♬ '눈물 젖은 두만강' 가사와 어울리는 명언은?
"그리움은 잃은 사람의 증거이자 사랑의 흔적이다."
이 명언은 가사 속에서 단연 그리움에 물든 주인공의 감정과 일치합니다. 그리움은 우리가 잃은 사람이나 사랑한 사람을 기억하고 소중히 여기는 증거이며, 그들과의 연결을 간직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 '화요일은 밤이 좋아' 프로그램 소개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TV조선에서 방영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화요일 밤 10시부터 방송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미스트롯2의 국민 딸들과 가요계의 레전드 가수들이 함께하는 갈라쇼입니다.
프로그램은 붐과 장민호가 진행을 맡으며, 송가인, 양지은, 홍자, 김태연, 김의영, 은가은, 정다경, 강예슬 등 다양한 출연자들이 참여합니다. 이들은 미스트롯 주역들과 함께 정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 대결을 펼칩니다. 프로그램에서는 1:1 데스매치부터 레전드 선배 가수에게 헌정하는 무대 배틀까지 다양한 노래 대결이 진행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상 최대의 노래 배틀로서 짜릿한 장면들로 가득하며, 미스트롯 주역들과 국가대표급 레전드 가수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음악 쇼입니다. 각각의 출연자들의 역사와 재능이 어우러져 펼쳐지는 노래 대결은 시청자들에게 진정한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음악과 열정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노래와 흥겨운 경연을 선사합니다.
♬ '조명섭' 프로필
조명섭은 1999년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바리톤 대중가요 가수입니다. 소속사는 초록뱀이앤엠이며, 경력으로는 2022년 11월부터 원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9년 12월에는 제17회 KBS 연예대상에서 핫이슈 예능인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명은 이희언(李禧言)이며, 본관은 전의 이씨입니다. 1999년 3월 17일에 강원도 원주시에서 태어났으며, 신체 키는 160cm이고 허리는 22인치입니다. 가족으로는 외할머니, 어머니, 여동생이 있습니다. 호는 '명천(明天)'이며, 학력으로는 원주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숭실사이버대학교에서 방송문예창작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조명섭은 "인간축음기", "전통가요지킴이", "한국의 페리 코모", "한국의 프랭크 시나트라", "조선생" 등의 별칭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음악 장르는 한국 대중가요와 팝입니다.
데뷔는 2019년 11월 23일에 KBS1에서 방영된 "노래가 좋아 - 트로트가 좋아"라는 프로그램의 결선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이루어졌습니다. 그 후 데뷔 앨범인 "강원도 아가씨"를 발매하여 옛 시절의 감성이 담긴 명곡들을 선보였으며, 타이틀곡인 '강원도 아가씨'는 조명섭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여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1년 7월에는 자작곡들을 새로운 편곡과 구성으로 바꾼 "[조명섭과 명싸-운드 작품집 Vol.1]"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명섭은 그의 구성진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대중들에게 감성적이고 멋진 음악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 '조명섭' 노래모음
♬ '조명섭' 다른 무대 영상
2023.04.30 - [뮤직] - 조명섭이 부르는 '피리 부는 사나이'♪|불후의 명곡|604회|KBS|2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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