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617회|'최정원'이 부르는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617회에서는 가수 '최정원'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를 선보였다. 23일 7월 29일에 방송된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감미로운 노래와 따뜻한 감동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불후의 명곡'은 오랜 시간을 넘어서도 사랑받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더욱 다채로운 무대들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가사
갈 곳도 없이 떠나야 하는가
반겨줄 사람 아무도 없는데
꿈길을 가듯 나홀로 떠나네
미련없이 떠나가네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 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 손을 벌리리
그대를 두고 떠나온 마음을
가는 길에 묻어 두리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 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 손을 벌리리
그대를 두고 떠나온 마음을
가는 길에 묻어 두리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 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 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곡 소개
가수 박경희의 곡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는 따뜻하고 감미로운 노래로, 가사는 한 사람이 떠나야 하는 상황을 그려냅니다. 가자갈 곳이 없고 반겨줄 사람도 없어서 홀로 떠나야만 하는 상황에 처한 주인공의 내면을 담고 있습니다.
노래에서는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볼 수 있는 떠나야 할 때에 대한 감정을 그려내며, 그 어딜지 몰라도 머물며도 외롭지 않다는 강한 내면의 안정감을 보여줍니다. 가사 속에서는 비와 눈을 통해 주인공의 내면을 더욱 표현하며, 떠나온 마음을 가는 길에 묻어둔다는 상징적인 표현도 드러납니다.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는 언젠가는 떠나야 할 순간이 빨리 다가온 것 뿐이라며, 떠나야 하는 상황을 마주하는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노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박경희의 따뜻한 목소리와 곡의 감미로운 멜로디가 매력적으로 어우러져, 많은 사랑을 받는 곡 중 하나입니다.
♬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가사와 어울리는 명언은?
"우리는 운명의 주인이자 항해하는 자다."
머무르던 곳을 떠나야 할 때, 우리는 운명의 주인이자 자신의 인생을 항해하는 주체입니다. 어떤 상황이든 결정하는 것은 우리 자신이며, 우리의 선택이 우리를 이끌어갈 방향을 결정합니다.
♬ '불후의 명곡' 프로그램 소개
KBS 2TV 예능 프로그램인 '불후의 명곡'은 음악을 주제로 한 대중적인 프로그램으로, 시청 등급은 15세 이상 시청가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2011년 6월 4일부터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10분부터 8시 5분까지 약 1시간 55분 동안 방송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주요 장르는 음악이며, 방송은 KBS 2TV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진행자로는 신동엽, 이찬원, 김준현이 참여하여 즐겁고 따뜻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불후의 명곡'에서는 가요계의 전설적인 가수들을 모시고, 그들의 시절 감동적인 노래들과 불후의 명곡으로 남아있는 레전드 곡들을 대한민국의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자신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재해석하여 무대 위에서 경합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강력한 보컬리스트들이 경쟁하면서 각자 자신만의 감성과 개성으로 전설의 노래를 소화해냅니다.
이 프로그램은 전설을 노래하는 후배 가수들과 전설 가수들과의 세대 간의 공감과 감동을 이루어냅니다. 후배 가수들이 전설의 노래를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재탄생시키고, 명곡 판정단 앞에서 대결을 벌이며 최종 우승자를 선정합니다. 이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음악적인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의 화려한 노래 대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불후의 명곡'은 오랜 시간동안 사랑받아온 프로그램으로, 음악 팬들에게는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 '최정원' 프로필
최정원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1세대 뮤지컬 배우로, 1969년 8월 2일에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며, 천주교 신자로서 세례명은 '다리아'입니다. 그녀는 영파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전문대학에서 연극과를 전문학사로 졸업한 학벌을 가지고 있습니다.
뮤지컬 배우로서의 데뷔는 1989년으로,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서 무대에 섰습니다. 이후 최정원은 높은 인지도와 폭넓은 인기를 얻으며 대한민국 뮤지컬 배우 중에서 가장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배우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탄탄하고 기복 없는 노래, 연기, 춤 실력으로 무대에서 주조연을 맡아 다양한 배역을 성공적으로 소화하고 있습니다.
뮤지컬 덕후들 사이에서는 주로 '정원쌤' 또는 '가든'으로 불리며, 최정원이 맡은 배역은 그 배역명 앞에 '정원' 또는 '가든'이 붙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녀는 뛰어난 연기력과 감정 표현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매력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뮤지컬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정성 어린 노래와 표정으로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는 배우로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뮤지컬 배우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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