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일은 밤이 좋아 78회|'하춘화', '안성훈'이 부르는 '잘했군 잘했어'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의 78회 에피소드에서는 가수 '하춘화'와 '안성훈'이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2023년 8월 1일에 방송되었습니다. '하춘화'와 '안성훈'의 호소력 있는 가창력과 뛰어난 음악적 재능으로 인해 시청자들은 무대에 빠져들며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이번 방송은 특별한 무대와 감동적인 노래들로 가득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 '잘했군 잘했어' 가사
영감
왜불러
뒷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
왜 불러요
외양간 매어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
보았죠
어쨌소
친정집 오라버니
장가들 밑천으로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마누라지
영감
왜불러
사랑채 비워주고
십만원 전세를 받았소
받았지
어쨌소
방앗간 차릴려고
은행에 적금을 들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
왜 불러요
딱~정댁 마나님이
술값의 독촉이 왔었나
왔었죠
뭐랬나
술병을 고칠려고
지리산 약 캐러 갔댔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마누라지
♬ '잘했군 잘했어' 곡 소개
곡 '잘했군 잘했어'는 가수 하춘화가 부르는 트로트 장르의 곡으로, 따뜻한 감성과 향수를 자아내는 가사와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감미로운 트로트의 특징을 잘 살린 곡으로, 하춘화의 호소력 있는 가창력으로 더욱 풍성한 감정을 전달합니다. 가사는 옛 추억을 되돌아보며 영감이나 마누라에 대한 감사와 애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뛰어놀던 병아리, 외양간의 얼룩 황소, 사랑채의 비워주기, 술값의 독촉 등과 같은 상상력과 추억이 가득한 장면들이 노래 속에 풍겨 나옵니다.
'잘했군 잘했어'는 자연스러운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가 매력적으로 어우러져, 듣는 이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곡입니다. 특히 트로트의 아름다운 매력과 함께 이 노래를 듣는 이들은 옛 추억에 젖어들며 감격과 희노애락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잘했군 잘했어' 가사와 어울리는 명언은?
"일생을 통틀어 가장 아름다운 말은 '고마워'다."
이 곡은 옛 추억과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감사를 담고 있습니다. 이에 어울리는 명언으로는 "일생을 통틀어 가장 아름다운 말은 '고마워'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감사의 말과 마음은 사람들 간의 유대감과 소중한 연결을 형성해주며, 서로를 더욱 사랑하고 이해하는데 기여합니다.
♬ '화요일은 밤이 좋아' 프로그램 소개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TV CHOSUN에서 방영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2021년 12월 7일부터 방송이 시작되어 현재까지 진행 중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15세 이상 시청가를 대상으로 하며,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부터 방영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미스트롯에서 활약하던 국민 딸들과 가요계의 레전드 가수들이 함께하는 갈라쇼입니다. 미스트롯의 인기 주역들과 국가대표급 레전드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부르며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노래 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트로트와 가요,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로 구성되어 있어서 노래 배틀의 스릴과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미스트롯 주역들과 레전드 가수들이 한 팀을 이뤄 1:1 데스매치부터 레전드 선배 가수들의 헌정 무대까지 선보이며, 피할 수 없는 짜릿한 노래 대결을 선사합니다.
붐과 장민호가 진행을 맡고, 송가인, 양지은, 홍자, 김태연, 김의영, 은가은, 정다경, 강예슬 등 다양한 가수들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무대와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노래를 사랑하는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흥미를 선사하며, 화요일 밤을 더욱 특별하고 즐겁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하춘화' 프로필
하춘화는 대한민국의 가수로, 1955년 6월 28일에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태어났습니다. 진주 하씨 본관을 갖고 있으며, 현재 나이는 68세입니다.
하춘화는 놀라운 데뷔를 하였습니다. 1962년 2월 만 6세로 당시의 가수들도 발표하기 어려웠던 10인치 LP 스튜디오 앨범인 '당년 7세 소녀가수 앨범'으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현재까지 데뷔 61주년을 맞이한 전설적인 대가수입니다.
하춘화는 어린 나이에 가수로 데뷔하면서도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매력적인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데뷔 60주년에도 만 67세였으며, 노래에 대한 열정과 끈기로 6년을 더한 후에 데뷔 61주년을 맞이한 것입니다.
하춘화는 다양한 음악적 장르를 소화하며 오랜 기간 동안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그녀의 음악은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전설적인 가수로서의 그녀의 활약은 대한민국 음악 역사에 큰 흔적을 남기며, 오랜 시간이 지나도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 '하춘화' 노래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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