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의 인기 트로트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최근, 불타는 갈라쇼 스페셜이 방영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TOP7이 자신들이 불러왔던 노래 중에서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사연 신청곡'을 선보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민수현의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은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런 인상적인 무대로 불타는 트롯맨은 더욱더 인기를 더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늙은 산 노을업고 힘들어 하네
벌겋게 힘들어 하네
세월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조각
하얀 구름 한조각
여보게 우리 쉬었다 가세
남은 잔은 비우고 가세
가면 어때 저 세월
가면 어때 이 청춘
저녁걸린 뒷마당에 쉬었다가세
여보게 쉬었다 가세
늙은소 긴 하루를 힘들어 하네
움메하며 힘들어 하네
삐딱하게 날아가는 저산 비둘기
가지 끝에 하루를 접네
여보게 우리 쉬었다 가세
남은 얘기 다하고 가세
가면 어때 저 세월
가면 어때 이 청춘
저녁걸린 뒷마당에 쉬었다 가세
여보게 쉬었다 가세
가면 어때 저 세월
가면 어때 이 청춘
저녁걸린 뒷마당에 쉬었다 가세
여보게 쉬었다 가세
여보게 쉬었다 가세
여보게 쉬었다 가세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은 가수 나훈아의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노래 중 하나입니다.
가사의 내용은 삶의 힘든 일상 속에서 힘겨워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특히 힘든 삶과 그 속에서 쉬는 순간의 소중함을 감성적인 가사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이라는 구절은 세월의 흐름에 저항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이 곡은 나훈아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로, 그의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 감정적인 보컬로 대한민국 대중음악사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한 이 곡은 후대의 가수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미쳤으며, 많은 가수들이 이 곡을 커버하여 부르기도 합니다.
민수현은 대한민국의 정통 트로트 가수로, 1994년 4월 23일 대전광역시에서 태어났습니다.
본명은 문준용으로, 28세입니다.
목원대학교 작곡과에서 클래식을 전공했으며, 키는 176cm이고 혈액형은 A형입니다.
20살에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사랑의 방정식"으로 첫 앨범을 발표하였습니다.
대표곡으로는 "내 청춘아", "홍랑" 등이 있습니다.
민수현은 드러머와 보컬 활동을 해오던 아버지의 DNA를 물려받아 천부적인 끼를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작곡가 이호섭을 만난 인연이 계기가 되어 가수로 더욱 발전해왔다고 합니다.
민수현은 2020년에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참가했지만 예선에서 탈락되었습니다.
그러나 2021년에 트롯 전국체전에서 충청 대표로 참가하여 준결승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는 최종 12위에서 마쳤고 결국 결승까지 올라오지는 못했습니다.
2022년에는 불타는 트롯맨에 참가하여 최종 3위까지 기록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대중들은 민수현의 이름을 더욱 많이 알게 되었고, 그의 팬층도 늘어났습니다.
대표단예심에 선보였던 "무심세월" 무대의 클린버전 영상이 100만의 조회수를 획득하는 등, 그의 인기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불타는 트롯맨'은 MBN에서 2022년 12월 20일부터 2023년 3월 7일까지 방영된 12부작의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시청등급은 15세 이상이며,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부터 12시까지 방영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시리즈를 흥행시킨 서혜진 PD가 제작하였으며, MC는 도경완이 맡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매주 경연을 통해 우승자를 가리는데, 이번 시즌에서는 손태진이 우승하였습니다.
심사위원은 남진, 심수봉, 설운도, 주현미, 조항조, 김용임, 윤일상, 윤명선, 이석훈, 김준수, 신유, 박현빈, 이지혜, 김호영, 홍진영, 조정민, 유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물들이 참여하여 우승자를 뽑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트로트 서바이벌 장르로, 참가자들의 열정과 실력 경쟁을 그림으로써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일을 쉬어가며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없다." - 저스틴 모즈리
이 명언은 가사의 내용과 어울리며, 일상에서의 힘든 상황에서도 쉬어가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늙은 산이 힘들어하고 구름과 새들도 힘들어하는 가운데, 우리도 쉬어가며 힘든 일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명언은 언제나 조급하지 말고, 문제를 차분하게 해결해 나가라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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