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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이 부르는 '미투리'♪[ 화요일은 밤이 좋아|TV조선|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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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트로트 비디오 2023. 4. 2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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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이 부르는 '미투리'♪[ 화요일은 밤이 좋아|TV조선|230418]


🎵 '홍지윤 - 미투리' 무대 영상

https://tv.kakao.com/v/437381029

 

최근 TV CHOSUN의 '화요일은 밤이 좋아' 프로그램에서 방송된 홍지윤의 라이브 무대가 인터넷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홍지윤은 이번 무대에서 '미투리'라는 곡을 부르며, 청량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미투리'는 현실적인 가사와 함께 찰떡같이 맞는 멜로디로 구성된 곡으로, 홍지윤의 솔직하고 감성적인 가창력과 더불어 청중들의 마음에 깊이 울립니다. 홍지윤의 가창력과 무대 퍼포먼스는 매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에서 그녀의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회차에서 함께한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 황우림, 정다경, 김유하, 임지민, 강신비 등의 다양한 가수들의 목소리도 인상적이었습니다.


🎵 '미투리' 가사

어찌 살라고 나 어이

그 먼길을 홀로 가시나이까

검은 머리 흰머리 되어

내 손 잡고 함께 가시자더니

못다 피운 사모의 정 죽어도 다 적지 못해

아마도 나는 그럴겁니다

 

한올 한올 한올 내 머리 풀어

눈물 담아 만든 미투리

살랑 춘풍이 불기도 전

님아 어이 두고 가시나이까

떠나시는 외로운 길 가슴에 꼭 품어안고

부디 나를 잊지 마세요

꿈에라도 한번 나를 돌아봐주세요

손꼽아 님을 기다릴게요

눈물 채우며 저 하늘 달이 되어

님 오실 그 길 비추렵니다

에루화 어화 에루화


🎵 '미투리' 노래방/ 악보/ MR

https://youtu.be/PH1DKNc3S8g


🎵 '미투리' 소개

Sound Of Heaven 2

 

'미투리'는 2010년에 발매된 홍주현의 앨범 'Sound of Heaven 2'에서 수록된 트로트 곡입니다. '미투리'는 가사와 멜로디가 감성적이고 슬픈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으로, 가사에는 이별과 외로움, 그리고 그로 인한 아픔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가사에서는 한 사람이 이별을 앞두고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며 떠나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어찌 살라고 나 어이 그 먼길을 홀로 가시나이까", "떠나시는 외로운 길 가슴에 꼭 품어안고 부디 나를 잊지 마세요" 등의 가사가 그러한 내용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곡은 감성적인 멜로디와 홍주현의 감정을 잘 살린 보컬이 인상적입니다. '미투리'는 한국에서 특히 중년층을 중심으로 사랑받는 트로트 장르의 곡 중 하나로, 이별과 슬픔을 노래하는 가사와 함께 마음을 울리는 곡입니다.


🎵 '홍지윤' 프로필

화요일은 밤이 좋아 - 홍지윤
화요일은 밤이 좋아 - 홍지윤

 

홍지윤은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로, 1995년 3월 3일에 경기도 고양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성신초등학교, 신능중학교, 백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연희예술전공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데뷔 전에는 춘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활동하였으며, 믹스나인에 참가하였지만 다리 부상으로 인해 합격하지 못하였습니다. 이후에는 갑작스런 다리 부상으로 꿈이 좌절하였지만, 트로트 가수의 길을 걷기로 결심하여 미스트롯2에 출연하여 최종 2위를 차지하는 등 대세 트로트 가수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홍지윤은 윤짱지구대라는 팬덤을 가지고 있으며, 취미는 여행과 온천입니다. 또한 천주교 신자이며, 로사리아라는 세례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트로트 가수 중 한 명입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 - 홍지윤
화요일은 밤이 좋아 - 홍지윤


🎵 '화요일은 밤이 좋아' 소개

화요일은 밤이 좋아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TV조선에서 방영 중인 예능 프로그램으로, 2021년 10월 29일부터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본래는 금요일에 방영되는 '내 딸 하자'의 시즌 2였으며, 금요일은 밤이 좋아였던 프로그램을 화요일로 옮겨 화요일은 밤이 좋아로 변경하였습니다.

 

프로그램의 진행 방식은 노래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미스터 TOP6과 게스트 6명이 맞대결하는 '사랑의 콜센타'와는 달리, 게스트 2명과 미스터 TOP6 주연으로 각각 2개의 팀을 만들어 대결합니다.

 

2022년 9월에는 멤버들이 다수 하차하면서 게스트 6명으로 바뀌고, 게스트(대장) 3명 + 미스2 TOP6 각각 절반씩으로 2개의 팀을 만들어 서로 대결하는 방식으로 개편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제목은 김종찬의 노래 '토요일은 밤이 좋아'의 패러디이며,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화요일에 만나요'와 연계되어 있습니다. 이전에는 언택트 시청자 연결도 있었으나, 현재는 없어졌습니다. 15세 이상 시청가이며, 화요일 오후 10시부터 방영 중입니다.


😀 '미투리' 가사와 어울리는 명언은?!

"이별은 늘 상처를 남기지만, 그 상처는 결국 치유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치유된 상처가 우리를 더욱 강인하고 성숙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 찰스 디킨스(Charles Dickens)

 

이 명언은 이별의 아픔을 경험한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명언입니다. 찰스 디킨스는 이별은 늘 상처를 남긴다고 말하며, 이는 이별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아픈 경험인지를 잘 표현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상처가 결국 치유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합니다. 이는 우리가 아픔을 극복하고 회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것입니다. 또한, 이번 상황을 견뎌내고 극복할 때 우리는 더욱 강인하고 성숙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이 명언은 이별로 인한 아픔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줄 뿐만 아니라, 어려운 시기를 견디며 더욱 강해지고 자라날 수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좋은 조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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