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2회】｜다시보기｜리뷰·줄거리｜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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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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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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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줄거리]

#자꾸만 헷갈리는 이헌

왕(배우 김영대) 이헌은 소랑(배우 박주현)의 빙의연기 이후로 자꾸 소랑과 죽은 세자빈(배우 김민주)과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그는 소랑을 세자빈으로 착각하며 끌어 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몇 년이 지나도 못 잊는 저 모습. 순정파야...ㅠ)

 

이런 이헌의 모습에 그저 당혹스럽기만한 소랑...

(이렇게 아파하는 모습과 자신이 속이고 있다는 생각에 많이 복잡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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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빙의 연기를 해야 될 생각에 복잡한 소랑

이헌이 죽은 세자빈을 잊을때까지 계속 세자빈 빙의 연기를 해야 될 생각에 걱정이 태산인 소랑.

보지도 듣지도 못한 세자빈의 연기를 실수하거나 잘못해서 죽을까봐 걱정하는데...

 

그런 소랑에게 괭이(배우 최덕문)는 조선 팔도에 니 구라를 따라 올 사람 어디 있냐고 뭔 걱정이냐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둘이 만난 스토리가 너무 궁금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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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만난 의문의 여성

소랑과 신원(배우 김우석)은 궁으로 돌아가는 길에 어느 한 여성이 타고 있는 가마를 만납니다.

 

가마의 여성을 보고 겁에 질린 표정을 짓는 소랑.

이 여성과 소랑은 무슨 사이인걸까요?

 

소랑의 이런 모습에 신원은 자신이 의금부 도사인데 무슨 일로 이러냐고 묻지만 소랑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습니다.

 

가마에 타고 있던 여성도 아는 사람이라도 마주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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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에 탄 여성의 회상 - 소랑의 정체?!

금혼령이 떨어진다는 말에 자신의 딸인 둘째 현희(배우 송지우)가 결혼을 할수 없게 되자 자신이 낳은 자식이 아닌 첫째 딸을 암살하려는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자객은 시체를 찾지 못해 생사가 확인 되지 않지만

칼에 베어 절벽 밑으로 떨여졌기 때문에 죽었을거라고 말합니다.

 

첫째딸이 소랑이었던 걸까요?

회상에서 자객에게 공격당하는 소랑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소랑이 길거리에서 여성을 보고 숨은 이유와 겹쳐보면 첫째딸이 소랑이임을 알수 있습니다.

소랑이는 아버지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않고 숨어서 떠돌이 생활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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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궁중생활

궁으로 돌아온 소랑은 다른 신하들 눈에 띄지 않도록 궁녀로 지내며 왕에 곁에 있게 됩니다.

궁녀가 처음이었던 소랑은 왕의 식사 자리에서 꼬르륵 소리를 내고 맙니다.

 

이헌의 심기를 건드린 소랑은 이 위기를 죽은 세자빈을 빌려 위기를 모면합니다.

 

여기에 또 속아 같이 식사를 하는 이헌.

 

비록 거짓말이긴 하지만 밥도 잘 안 먹는 왕이 7년만에 밥을 제대로 먹게 되는 모습을 보면 세자빈 생전 얼마나 어리광을 더 부렸을지...ㅋㅋㅋ

 

죽은 세자빈을 이를 걱정한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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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원과 동무과 되다.

맛있게?(세자빈 팔아서 수라상을 먹었으니...) 왕과 식사를 마치고 돌아온 소랑은 자신을 호위하는 이신원이 언젠가 거짓말을 한것을 알아채고 잡아갈까봐 조마조마해 합니다.

 

그것을 대비해 모략을 세웠으니?!

 

이신원과 술내기를 하여 이기는 쪽의 소원을 들어주는 것.

소랑은 전국을 돌며 쌓은 내공?으로 술내기를 이기며 소원을 말합니다.

 

바로 동무가 되는 것!

(동무가 되면 안 잡아갈거라고 생각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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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랑이가 이신원의 약혼녀?!

소랑과 동무?가 된 신원은 자신이 과거에 결혼 할뻔한 여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이조판서댁 첫째 딸!

얼굴을 모르고 결혼하는 정략결혼이라 신부가 너무 궁금해서 몰래 찾아갔다고 말하는 이신원.

 

어렴풋이 멀리서 지켜본 첫째딸의 모습이 바로 소랑?!

 

이신원은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혼인날 마주한 신부가 다른 사람이란걸 알고 놀라던 중 금혼령으로 혼인이 파토되서 다행이라고 얘기합니다.

 

원래라면 이신원의 진짜 신부는 소랑이었던 것이죠.

 

혼인할 사이에서 동무가 된 사이라니...

이거 나중에 소랑이 진짜 신부란걸 알게 되도 동무라는 이유로 안 이루어진다면...ㅠㅠ

 

이신원이 진짜 자기 신부를 찾기 위해 7년이라는 시간을 보냈다는 얘기에 알수없는 표정으로 왕처럼 그렇게 지내지말고 빨리 잊으라고 말합니다.

 

소랑은 원래 자신의 자리로 돌아갈 생각은 전혀 없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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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깊어져만 가는 세자빈에 대한 그리움

한편 왕 이헌은 죽은 세자빈을 마음에서 떠나보내기는 커녕 점점 그리움만 깊어져 갑니다.

(이걸 어떡합니까...ㅠㅠ)

 

이런 그리움에 사무쳐 이헌은 소랑에게 자꾸만 세자빈을 빙의해달라고 부탁을 하였고 빙의연기를 하는 소랑에게 눈물의 고백을 합니다.

 

죽은 세자빈 말고는 다른 사람을 곁에 두기가 너무 힘들다고...(아...ㅠㅠ)

 

이헌이 죽은 세자빈을 평생 잊지 못한다면 계속 이렇게 빙의 연기를 해야할까라는 걱정과 이헌의 대한 안쓰러움이 교차하면서 슬픈 표정을 짓는 소랑...

 

이러다 이헌이 소랑을 놓아주지 못하면 어떻게 될련지...

소랑과 신원 그리고 이헌 이 세사람의 관계가 점점 복잡하게 얽혀드는게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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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 프로필]

이름: 김영대

나이: 26세(1996년생)

데뷔: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판(2017) - 웹드라마

소속사: 아우터코리아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youngdae0302

 

저는 이 드라마에서 왜 자꾸 강동원이랑 닮아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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